소소한 밥상

🍠 고구마순 김치 담그기 (제철 별미김치)

소소한 밥 2025. 10. 4. 12:54

가을이 되면 꼭 찾아오는 손길이 있습니다. 바로 고구마순 김치예요.
껍질 까기가 힘들지만, 막상 담아놓으면 아삭아삭 너무 맛있어서 가족들이 정말 좋아해요. 1년에 한 번만 맛볼 수 있는 고구마순 김치라 더 특별한 별미랍니다. 
오늘은 집에서 직접 담근 고구마순 김치 과정을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

구분재료분량
메인 고구마순 (껍질 벗긴 것) 3kg
  천일염 (데칠 때) 2T
양념 베이스 사과 1개
  양파 (소) 1개
  청양고추 3개
  찬밥 1/2공기
  고춧가루 62g
  멸치액젓 100ml
  생강 1쪽
  250ml
추가 양념 다진 마늘 5T
  매실청 2T
  원당 1T
채소/마무리 양파 (채썬 것) 3개
  대파 (어슷 썬 것) 2대
  깨소금 3T

 

🍳 만드는 과정

1. 고구마순 데치기

  1. 커다란 곰솥에 물을 끓이고 천일염 2T를 넣습니다.(저는 양이 많아 2번 나누어 데쳤어요)
  2. 물이 끓어오르면 고구마순을 넣고 2분 정도 살짝 데쳐줍니다.
  3. 바로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4. 먹기 좋게 6~7cm 길이로 잘라 큰 볼에 담아둡니다.

2. 양념 만들기

  1. 믹서기에 사과1개, 양파 1개, 청양고추 3개, 찬밥 1/2공기, 고춧가루62g, 멸치액젓100ml, 생강1쪽, 물250ml을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2. 다진 마늘5T, 매실청,2T 원당1T을 넣어 섞어 양념장을 완성합니다.

3. 버무리기

  1. 채 썬 양파 3개와 어슷 썬 대파 2대를 고구마순 위에 얹습니다.
  2. 준비한 양념을 넣고 고루 버무립니다.
  3. 간이 싱겁다면 소금과 액젖을 추가해 간을 맞쳐주고 마지막으로 깨소금3T을 솔솔 뿌려 마무리합니다

4. 완성 & 보관

잘 버무린 고구마순 김치는 바로 먹어도 맛있고,
김치통에 담아 그대로 냉장 보관해서 그냥 먹어도 겉절이처럼 맛있고 , 숙성시켜도 깊은 맛이 납니다.

 

😋 고구마순 김치의 매력

  • 아삭아삭한 식감
  • 가볍게 매콤달콤한 맛
  • 고구마 캐기 전 딱 맞는 별미
  • 고구마순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에 도움을 주고, 베타카로틴과 칼륨, 칼슘 등이 들어 있어 건강에도 이롭습니다.

까는 수고가 크지만, 매년 찾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올해도 고구마순 김치로 밥상에 가을의 맛을 더해보세요. 🍂